이번에 가니깐 문어가
어마마 큰 !!
사람보다 더 큰 문어가 있었고
멍게, 개불도 보이고
안보이던 까치복어가 많이 보였어요
까치복어철인가봐요
새우가격 ! 모두 25마리에 만원이더라구요~
광어, 오징어, 까치복어
여기에 고등어까지 한마리 추가해서
4만원 같은 3만원 한바구니~ ! 겟~
그릭옆집에서 홍게 3만원어치 사면
정말 실컷 먹을 수 있어요.
할복비는 정해져있어요
모듬회 횟감 구입한 기준으로
저희 3만원 구입했으니깐 할복비는 5,000원
보통 회뜨기를 맡기고 고객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되거든요.
예전에는 복잡한 시장안에서 기다려야했는데 대기실이 생겨서 보다 편해졌어요
까치복어랑 고등어회는 처음인데
까치복어 진짜 탱글하고 식감이 넘 좋았어요
고등어도 넘 신선해서 그런가 비린내 냄새
하나도 안나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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