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솥
매일 11:30- 21:00
https://instagram.com/solsot_yeonnam
지나갈때마다 긴~~ 줄이 있어서 알게된 솔솥
도대체 여긴 뭐~지? :) 하면서 말이다 ㅎㅎ
일요일 방문이였는데 좀 일찍 가봤다..
4시 40분즈음?? 자리가 여유있었어요.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나니
금새 웨이팅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스테이크솥밥이랑 도미관자솥밥 주문!
이렇게 한 트레이에 솥밥과 장국
밥그릇, 김, 미니 샐러드
젓갈, 소스, 김치 반찬 그리고 호리병에 육수?
도미관자 솥밥
스테이크 솥밥
스테이크도 육즙이 살아있고 급방 굽굽해서 따끈한 솥밥에 버터를 넣어서 고소하면서 간이 되는 밥이였어요~!
이렇게 옆에 접시에 덜고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그리고 물을 부어서 뚜껑 닫기
짝꿍꺼는 너무 까맣게 탄 느낌이라 먹지 못했고
솥밥이라 밥 자체는 맛있었는데
여기 워낙 인기가 많아서 바빠서 그런가
누룽지에 부어 먹는 호리병은 안쪽이고 주둥이쪽도 정말
넘 지저분했던.. 옻칠나무수저 끝쪽이 모두 벗겨진 상태에라뭔가 먹는내내 찝찝하고 조금 아쉬웠던 솔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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