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땡스오트 요거트 & 그래놀라

연남동 끝자락에 있는 땡스오트 감성감성 요거트&그래놀라 카페여요 :)

주말에는 정말 오픈부터 늦게까지 항상 웨이팅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 평일에도 인기가 많지만 그래도 좀 여유로워요 :) 그래서 가까우니께 저는 평일에만~ 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땡스오트는 매일 오픈해서 가고 싶을 때 항상 열려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운영시간 매일 11: 00 - 20 :00

그래놀라도 구입가능해요 인터넷으로 구입도 가능하구요~

피그치오 그릭요거트볼이였나 계절과일이 들어간 메뉴들이 있어서 그때 그때 시즌 메뉴를 주문하는 편이여요
그리고 오트밀 미숫라떼~

 

넛츠판타지랑 베리 그래놀라

자주 가게 되는 거 같아요 ㅎ 그릭요거트를 먹고 싶거나
커피 마시고 싶진 않고 약간 출출하면 가기 좋은 거 같아요.
갈때마다 다른 메뉴 도전하기 :)

아보카도 햄치즈 샌드위치 + 탄산수가 같이 나와요
무난하게 맛있는 베이글 샌드위치여요

이날은 퇴근하면서 그래놀라만 사러 들렸어요

밤에도 분위기 좋은 땡스오트여요 ~
연남동에도 있고 안국에도 생겼어요
연남점도 예쁜데 안국점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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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tagram.com/thanksoat